영탁막걸리 마신후기!!
- 리뷰가 쏘쏘
-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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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으로 요즘 공중파, 종편할것없이 트로트 열풍인거 같아요. 그 중 영탁이란 가수를 알게된 후부터는 영탁의 성공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에서 강진의 "막걸리한잔" 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알리면서 지금은 예천양조장에서 만들어 낸 영탁생막걸리 CF까지 찍었더라구요. 막걸리한잔이라는 노래를 너무 맛깔나게 불러서 본 가수인 강진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잘 어울린다 생각했었구요.
그리고 어제 급으로 요즘 핫한 막걸리 영탁생막걸리 먹어봤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맛있다 근데 비싸다 그래서 호기심에 몇개 사뒀었는데 어제 개봉했어요ㅎㅎ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그것두 지코바가요ㅜ 치맥이라는 공식을 깨고 처음 시도해보는 치킨막걸리 조합이었어요.
지코바 순살양념이야 늘 그래왔던거처럼 넘나 맛났구 궁금한건 막걸리맛인데요...??
영탁막걸리의 맛을 평가하자면???
맛있는 막걸리!!
맛있었어요. 달달하니 여자들이 선호할거같은 느낌도 들고 다른 막걸리에 비하면 영탁생막걸리는 취할거같지 않은 순한느낌의 맛!! 지코바 순살이랑 넘나 잘 어울리고
최근에 자주 먹던 골목막걸리보다는
맛있었습니다. 그 결과..
순식간이었어요ㅎㅎ 먹다보니
취하지 않을거 같았는데
한 병 다마신 후에는 취하더라구요.
타사 막걸리처럼 한순간 훅갈거같으니 유의하시구요.
영탁막걸리 파는곳이 잘 없다 그러셔서 구하기 어려운지 알았는데 동네마트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이마트급은 아니고 동네에 하나씩있는 중간정도 되는 마트예요.
영탁생막걸리의 가격은 1병당 1700원
다른 막걸리 1200원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다는 반응이예요.
술집에서는
4000원 이라는ㅎㅎ
영탁생막걸리의 도수는 6도
용량은 750ml예요
10도 이하의 냉장보관!!
차고 달아 술 빚기에 으뜸으로 꼽는 예천의 물! 봉황이 마셨다는 전설이 내려올 만큼 그 귀한 맛을 술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그 신선한 한잔을 마침내 세상에 선보입니다.
영탁막걸리의 문구예요. 예천양조장은 처음 들어봤는데 영탁이라는 가수, 지금 트로트의
흥행, 그리고 맛있기까지한 막걸리
이 삼박자가 잘 어울려서
앞으로도 영탁생막걸리는
잘 팔릴거같아요.
생각보다 치킨 막걸리조합이 괜찮아서
다음에 또 먹어봐야겠어요.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도
영탁막걸리 한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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