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것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이상하기도 한 이 기분을 설명불가 사실 일년사이에 너무 많은일이 있어서 따로 길게 적을수는 없지만어찌되었건 저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왔습니다. 물론 한달살기 이런건아니고 그래서 제주도에 머물러 있는동안에 제가 먹고 보고 했던것들을 조금이나마 한번 글로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제주도살기를 하기 전 도민친구의 추천으로 오게된 횟집 상업적으로 식상하게 어느곳을 소개하기보단 그냥 음식을 소개할까해요 오늘은 고등어회 이름만들어도 뭔가 비릿한 느낌과 그냥 구워먹어도 되지않을까요?할수있지만 저도 신세계를 맛본 후 부터는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회들은 도대체 뭐야 ....물론 회중에 가장 저렴한 광어회를 먹었지만 일단 첫번째는 전혀~전혀 비리지 않다는것 그리고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