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뭔가가 먹고싶더라구요매운맛으로다가배달의 민족 어플을 키고비오는 밤나가기도 그렇고닭발에 소주한잔?곱창에 소주한잔?치킨에 소주한잔?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결국시켰습니다!!지코바 순살양념 매운맛 요놈으로 술 한잔 생각이 너무나서ㅜ냉장고를 다 뒤져봤지만 나오는건 영탁 생막걸리ㅎㅎ비가 너무와서 오늘은처음시도 해보는지코바 치킨+영탁 막걸리 조합이였어요.맛은 가장 맵게개인적으로 전 핫 한게 맛나더라구요 지코바 순살 비쥬얼 좋고막걸리 또한그럴듯 해보이지 않나요?비 오는날막걸리 한사발~치킨에는 맥주라는 공식이어긋낫지만은근 어울리기도 하고결국먹은지 얼마 안되서끝났습니다ㅜ 알딸딸 한게취기도 살짝 올라오고비오는 날 매운게 땡겨서먹은 지코바 숯불 순살 양념은대성공ㅎㅎ영탁막걸리와의 궁합도개인적으론 너무 ..
미스터트롯으로 요즘 공중파, 종편할것없이 트로트 열풍인거 같아요. 그 중 영탁이란 가수를 알게된 후부터는 영탁의 성공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에서 강진의 "막걸리한잔" 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알리면서 지금은 예천양조장에서 만들어 낸 영탁생막걸리 CF까지 찍었더라구요. 막걸리한잔이라는 노래를 너무 맛깔나게 불러서 본 가수인 강진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잘 어울린다 생각했었구요. 그리고 어제 급으로 요즘 핫한 막걸리 영탁생막걸리 먹어봤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맛있다 근데 비싸다 그래서 호기심에 몇개 사뒀었는데 어제 개봉했어요ㅎㅎ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그것두 지코바가요ㅜ 치맥이라는 공식을 깨고 처음 시도해보는 치킨막걸리 조합이었어요.지코바 순살양념이야 늘 그래왔던거처럼 넘나 맛났구 궁금한건 막걸리맛..
요즘 처음처럼에서 나온 플렉스소주, 염따소주 알고 계시나요? 뚜껑마다 나오는 염, 따, 빠, 끄 모두를 모아 SNS에 올리는게 핫하다고 해서 저도 염따빠끄 처음저럼 소주4병 사왔습니다🙃 소주맛도 궁금하고 사실 배달의 민족으로 곱창전골을 시켰는데 소주가 없어서 핫한거 한번 마셔보자는 그런 마음에서??😊😊 근데 염따빠끄가 무슨뜻인지 하도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 염따빠끄의 뜻 본명 염현수래퍼의 예명이 염따 염따는 염현수 왕따의 줄임말이라고 근데 진짜 왕따는 아니고 염따는 단지 별명이었을뿐이라고!! 빠끄는 염따가 자주 사용하는 유행어 처음엔 빠꺼라고 시X꺼 XX꺼로 쓰이다가 욕처럼 느껴져서인지 빠끄라고 바꿨다고 함. 술로 알게 된 래퍼이지만 역사에 길이남을 티셔츠 판매왕? 콘서트에 입고 나온 본인의 옷..
진짜 이러다가 아이폰se2가 국민폰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에서 기기변경에이어 신규개통, 번호이동까지 무릅쓰고 휴대폰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전에 아이폰8이랑 아이폰se2랑 비교글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글쓰기 위해이렇게 저렇게 알아봤지만 지금 이렇게까지 인기끌지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아이폰5.6.7.8 쓰고 계신분들이 주고객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오히려 아이폰x, 아이폰xs 그리고 최신기종인 아이폰11pro를 쓰시던 분들까지도 교체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삼성, lg휴대폰을 쓰셨던 분들까지 삼성페이가 안되고 뒤로가기 기능이 불편하더라도 무조건 갈아타야된다는 생각이더라구요. 그만큼 지금 아이폰se2세대는 수 많은 사람들로 인기끌고 있습니다. 도대체 아이폰11보다 못미치는 휴대..
먹어버렸습니다. 이 야밤에 또 라면을.. 그것도 2+1 결국 3봉을!! 밥도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ㅜ 둘의 다이어트는 오늘도 실패였어요. 이 야밤에 불닭게티?? 짜파깔보(짜파게티+까르보불닭볶음면) 먹은후기 시작할게요~ 저녁을 이르게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고프더라구요. 뭘 먹을까 하다가 여기저기 찾아보니 남은건 라면3봉, 그리고 어제 먹고 남은 골목막걸리 1병 남은게 3개인데 이조합으론 짜파구리도 안되고 짜파게티만 끓이기에는 또 양이 모자랄거같고 다들 그런적 있으시죠?. 그리고 저흰 다른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본능에 충실했을뿐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생각해보지 않고 다 뜯었어요ㅋㅋ꙼̈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나름 짜파게티랑 까르보불닭이랑 묘하게 어울리겠다는 정신승리 시전ㅋㅋ 물도 끓고 우리의 배고픔도 ..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 막걸리” 지인이 청양막걸리가 맛있다며 추천을 해줘서 급 편의점으로 향해봤습니다! 물론 편의점에 판다는 말은 없었지만 그냥 가보았어요ㅎㅎ 역시나 청양막걸리라는건 없었어요.... 빈손으로 돌아오긴 아쉬워서 아무 막걸리라도 사오자 하며 막걸리 코너를 보는데 눈에 딱 띄던 “백종원의 골목식당” ????????????? 자세히 보니,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박유덕 사장님이 개발한 막걸리라고 적혀있었어요! 정확한 막걸리 이름은 골목막걸리 하필 세병밖에 안남은건 또 뭐지... 당연히 세병 다 사오게 되었어요! 빨리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집으로 오자마자 냉동실 행~~ 역시 술은 시원해야 제맛이잖아요??? 우선 첫잔… 음… 깔끔하고 약간은 달달하기도 한 맛!! 진~~~한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