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제주도! -1

제주도로 ㄱㄱ~

여행이라고 하면 지금도 그렇다! 유럽한번정도는 다녀와야~

나여행다녀왔어라고 이야기를하지않을까~

친구들과 군대전역 후 우리 꼭 유럽배낭여행을 가보자라는 말만항상하고

가까운곳도 가보지 않았다~

 

태어나서 가본곳이라곤 내가어릴때부터 자라온 제주도,

내가살고있는 서울, 신검받으러 갔던 부산 ~ 끝이였다

다른의미를 두진않고 친구 결혼식을 핑계삼아 내가어릴때부터 자라온 제주도로 나만의 힐링여행을 떠났다

어머니 아버지는 아직도 제주도에 계신다~

비밀로하고 목요일 저녁 일을마치고 저녁비행기로 가방을메고~

내직장 압구정에서 고속터미널로가서 9호선 급행열차를타는순간.....헉!

 

다시한번 대한민국 아줌마의 막강한 파워를봤다!... 가방을 사람들 발밑으로 던지고

ㅡㅡ 어금니를 물고 끝까지 타신다...와~감탄!퇴근시간에다 급행이다보니 사람이

정말꽉찼다 항상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나는 오랜만에 겪는 일이었다.

 

김포공항은 항상 설레임의 시작인듯하다 마지막비행기인지 모르지만

휑~사람도 없었다 다행이 시간맞춰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했는데....주변에 온통중국분들 .....

잠을잘순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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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제주도 친구놈이.....ㅡㅡ 빨리 밥먹으러 가자며 독촉한다!

별볼일없는  나의 작은 즐거운힐링캠프...조금있다 다시 키보드를 두둘겨야겠다...너무성의없다..-1